I am Sam

이 새벽에 잠 못 자고 아이엠 샘을 다시 본다 진심은 저렇게 언제든 통하는 거겠지 진심은 진심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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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ric.re.kr과 함께 해요^-^!! I'm your angel♡



농촌정보문화센터 소비촉진팀의 김XX 연구원님이 알려준 이벤트 ㅎㅎ

빨간 카메라 이쁘구나~! 김 연구원 덕분에 한국농춘경제연구원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 좋다좋다!!

곧 남해 갔다올까 싶은데 다녀와서 후기 꼭 써야겠다!



함께해요 ^_^**


농업희망 네트워크 : 농촌정보문화센터

배너달기는 어찌하는 것일까? daily


여행자를 위한 귀국보고회 [퇴직, 365]

백조인지라 도서관에 자주 갑니다.

직딩일때도 자주 도서관에 갔었지만

백조가 되고 찾는 도서관은 사뭇 다르게 느껴집니다.

 

직딩일때는 제가 집는 책들은 only 휴식용이었으나...

백조인 지금은 세상 모든 책들이 제게 세상 사는 법을 말해줄 것 같고,

그냥 삶의 친구들을 제가 찾아서 집에 한 일주일 쯤 모셔놓고

함께 수다를 떠는 느낌입니다. 사진과 글...그리고 가슴으로^^

 

지난 주에 문득 이름 때문에 빌린 책이  '여행자의 로망 백서'가 있었습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여행자들이 여행을 하면서 경험하는 '~~~의 로망' 을 한 백가지쯤 적어놓았더랬죠

 

그런데

 백 개가 넘는 로망 중에하 저를 사로잡은 단 하나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귀국보고회의 로망! ㅎㅎ

 

여행을 다녀온 여행자는 자신이 경험한 그 모든 것을 소박하게

자신의 지인들과 나누는 것인데요.

 

사진, 여행지에서 산 소소한 기념품과 선물, 여행지에서 배운 요리, 에피소드 등등을

잘 풀어놓는 것이지요^^ 하나의 파티처럼요!!

 

한 때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사진을 올려놓고

친구들과는 잠시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선물을 주는 정도로 그쳤었는데...

 

사진00~2.JPG

 

삶에서 작은 것 하나도 이벤트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필자의 자유로운 정신이 참 재밌고 즐겁게 느껴졌습니다! ^^

여행 가는 친구가 부러웠던 친구에게 간접경험도 전해주고 말이죠 ㅎ

 

릴리에 세계여행 중이시던 보윤님 생각도 나고

다른 분들도 여행기를 보고 생각도 나고 해서~

 

한 번 좋은 경험 나눠주셨으면 해서 이 글을 올려봅니다.

때마침 아이디어 란도 비어있네요 ㅎㅎ

 

귀국보고회..굳이 거창하게 하지 않아도

또 다른 삶의 이벤트가 될 듯 합니다.

 

여러분께 추천해드립니다 ~ 한 번 시도해 보시길!

저도 꼭 하겠습니다 훗

 

 챠오!

 

 

 

                                I'm your angel



난 아직...

어리다.
아직
안정..보다
재미..가 우선이다.

부모님이
안정..을 바라신다고
내가
안정..을 추구할 수는 없다.

무시할 순 없겠지만
나는
그래도 나만의
재미..를 찾으련다.

그 재미..를 찾아 떠나는 길이
정말 즐겁고 보람되면!
그 때는 아마 안정..도 따라올거라고 믿는다.



나에게 있어 그 재미..들이란...

글쓰기, 사진찍기, 운전, 맛난 음식 먹기, 운동하기, 수다떨기, 영화보기...가 있다.

흔히 말하는 일..과는 전혀 반대인 노는 것들 일색이지만

일단 저 재미..들을 찾아가다 일..도 나올 거라 생각한다.


내 삶의 작은 일탈, 로드 무비! [퇴직, 365]

지난 주에는 혼자서 슈몽이와 함께 무작정 길을 나섰었습니다.

 

집에서 먹고-자고의 무한정 반복 사이클에 지쳐버린 터라

아무 생각 없이 싹싹 씻은 토마토, 언니가 금방 구워준 빵을 들고

노트북과 DVD를 옆에 앉히고 그냥 발길 닿는 길로 떠났습니다.

 

저희 집은 고속도로 타기 아주 좋은 위치인데...

고속도로를 올라서 제가 어딜 가는지 살펴보니 제일 익숙한....경주더군요^^;

포항에서 제일 만만하고 익숙한 그 곳, 경주.

 

라디오에서 때마침 마이클 베이블이 부른 come fly with me가 흐르고

저는 순간적인 에너지가 넘쳐나서 참 기뻐서 어쩔 줄 몰랐습니다.

그냥 스쳐지나가는 풍경들도 감사하고,

노래도 마침 제가 좋아하는 뮤지컬 같은 노래...하..ㅠㅠ

 

 

콧노래를 부르며 신나게 또 발길 닿는대로 쭉쭉 가려다

백수 생활에 자주 마시지 못하는 커피가 저를 부르기에 경주 홈플러스 맥도날드로 들어갔지요

일단 까페라떼 한 잔을 하고 정신 차리고 어디 가보자..하는 마음으로 ㅎ

 

그런데

차 한 잔만 할랬는데 자꾸 DVD가 저를 불렀습니다....

전부터 보고 싶었던 '모터 싸이클 다이어리'였는데 참을 수가 없더군요.

뭔가 일을 치게 혼자 동해안 까지 달려가서 아무 방이나 잡고 심심할 때 보려는 맘도 있었는데...

저는 인내심이 바닥이었나봅니다 흣;;

 

그래서 결국 차 안에서 모든 걸 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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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요 ㅎ

 

생각보다 저는 차 안에서 뭔가 하는 걸 재밌어 하는 것 같습니다.

잠도 잘 자고 먹고 보고 생각하고...ㅎ 

어릴 때부터 차 안에서 잘 놀아서 그런지..차에 얽힌 추억도 많구요. ㅎㅎ

 

참, 참고로 제가 본 저 영화는 우리가 생각하는 체게바라의 모습은 없습니다.

마냥 젊은 남자들의 땀내나는 여행기 같은 느낌 이라고 할까요? ^^

그래도 여행을 꿈꾸는 분이시라면 여행 기분을 충분히 낼 수 있는 영화였어요! 추천합니다~

 

그리고....

일상이 지치고 가벼운 일탈을 꿈꾸는 분이시라면

로드 무비 ㅋㅋㅋ말 그대로, 노상 영화 한 편 추천해드립니다.

노상 영화 관람..제 맘대로 웃기게 들으시라고 로드 무비~ㅋ

백수만 일탈 하는 거 아니랍니다 ㅋㅋ 

 

인생 뭐 있나요? 훌랄x죠~^^

너무 어렵게 인생 살면 더 힘들어집니다.

때론 쉽게 놓아주자구요.

 

 

끝으로 참고로 마트 주차장은 아늑하고 편리했습니다. ㅋㅋ

화장실도 있고 먹을 것도 쉽게 구하구요~

전 야외라 바깥도 훤히 보였지만 사람들은 차 안에 있는 저를 본 척, 만 척 하더라구요 ㅎ

참, 실내 주차장이면 더 깜깜해서 영화같은 느낌이 더 잘 들 것 같긴 하네요!

 

저는 자주 이렇게 하는데 참 재밌어서 좋아합니다. 극장보다 더 신선한 느낌이고  훗

 

차도, 노트북도..아무것도 없는 분이시면 ...

저를 빌려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단, 예약 필수! 훗

 

그럼 모두 좋은 밤되세요!

 

챠오~

 

                                                             I'm your angel.

 

 

 

 

 

 

 

 

 

추신) 

 

덤으로 저의 슈몽이가 자기 친엄마와 눈물의 상봉한 장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엉덩이가 펑퍼짐한 것을 보고 바로 쫓아가서 옆에 주차하더라구요.

시키지도 않았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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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지수(BQ) 알아보기! ^^


오늘 언니가 갑자기 알려준 게임^^
놋북에 마우스가 없어서 넋놓고 있다가 훌훌 다 지나갔다 ㅋㅋ

그래도 뭐 정상으로 나왔으니 다행 ㅋ
그런데 웃긴건
공간지각력
논리수리력
작업기억력은 상위 0.1%인데

집행력이랑 주의집중력이 바닥임 ㅋㅋ
하위 50% 안에 든다는
마우스 없는 걸 탓을 하지 않아도 결과엔 상관없을 것 같다~

평소의 나의 성격을 그대로;;반영한 것 같아서;;;
어렸을 때부터 산만했었고 지금도 한꺼번에 여러가지를 하는 걸 즐기며;;
내가 내 행동을 제어를 못하니까 ㅠㅠ 아..정말 아쉽다

내 보기엔 삶에서 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은데 말이다.
결과 자세히 보다가 완전 부끄러울 뻔했다.
결국 하드웨어는 나쁘지 않은데 소프트웨어가 엉망이라 잘 안된다는 소리;;

어쨌든 밑에 주소로 함 시도해보시라....워우워우~ 나는야 행동 못하는 여자~~
슬픈 오늘 ㅎㅎ


http://game.boom.naver.com/brain.nhn




드라마테라피? '연애시대'가 내겐 명약 Life

저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면 

저의 등대지기님을 만나 앞길을 향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작업을 합니다

저는 망망대해의 통통배이구요^^

 

저의 등대지기님과 오늘 깨끗한 대화를 하고 나니

며칠 동안 아팠던 편두통이 많이 나아진 듯 했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면서도 사람에 겁을 내는 저로서는

릴리에 글을 쓰는 게 참 좋았는데

어느 순간 겁이 나는 존재가 되어버려서 쓰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헤, 그런데 오늘 많이 떨쳐버린 듯합니다.

그리고 다시 왔습니다. (며칠 안 썼다고 ㅋㅋ)

 

등대님과의 깨끗한 대화를 마치고

문득 TV를 켰다가 드라마 '연애시대' 재방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전하더군요. 연애시대 가 제게 주는 왠지 모를 적절한 따뜻함이란..

 

혹시 드라마를 보면서 '이해받고 있어!'라는 느낌을 받으신 적이 있나요?

저는 연애시대가 제겐 그런 존재였습니다.

 

분명 남의 이야기인 드라마를 보면서

오히려 내가 이해받고 있는 듯했던 희한한 드라마.

날 웃기고 울린 드라마...

 

재치있는 대사와 상황들,

너무 진지하지 않지만 건조하지도 않은 담담한 고백,

끓는 듯한 열정은 아니어도 감춰둔 순정의 사랑,

감정을 거스르지 않은 장면과 음악,

그리고

역할에 적절한 배우까지...

 

참 적절하단 말이 어울리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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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의 기일에 만난 동진(감우성)과 은호(손예진).

동진과 은호는 함께 칼국수를 먹는데

전날 과음으로 인해 까칠한 은호를 바라보며 동진은 속으로 혼잣말을 합니다.

(동진과 은호는 이혼한 사이로 둘 사이엔 사산한 아들, 동이가 있었음)

 

'이뻤는데 눈부셨는데

니가 뭘해도 가슴이 뛰던 때가 있었는데

언제까지 니가 늙어가는걸 볼 수 있을까

내가 늙어가는 걸 보여줄 수 있을까  
우리 앞날이 어떻게 되든 행복해라..행복해져라.'

 

 

참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괜한 마음에 지난 사랑도 생각나기도 했구요.

그 사람은 저렇게 얘기한 적이 있었을까요?

그래도 추측컨데 저런 적이 있었겠죠. (아주 개인적인 추측ㅎㅎ)

 

연애시대에 저것보다 더 좋은 대사도 많은데

오늘 우연히 본 TV에서 저 대사가 유난히 콕 박혔어요.

 

암튼 눈물이 열대림 우기처럼 한꺼번에 쏟아지는 저는;;

어쩌면 별다를 것 같은 동진, 저 남자의 대사에

왠지 모를 따뜻함이 느껴져서 또 울고 말았네요.

 

요즘 별별 테라피가 다 있다지만

저에게는 다른 드라마는 몰라도

연애시대는 드라마테라피라고 불러도 될 정도인 것 같습니다.

 

한 때 사진찍는 걸 참 좋아했을 때는 포토테라피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ㅎ

오늘 드라마를 보며 위로받는 저를 보니 드라마테라피가 가능할 일인 것 같습니다.

 

두통완화에 도움을 주신 저의 등대지기님께 감사를 드리며..

사랑에 한 번쯤이라고 고민하신 분이라면

연애시대 한 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끝으로 연애시대의 최고 BGM 선물해드릴게요^^

 

스윗소로우 의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입니당

 

 

 

챠오 ^^

 

 

여전히 I'm your angel. 밤별



 


너는 얼마나 모았길래 쉬는거냐? [퇴직, 365]

제목 한 번 속 시원하지요...

 

이제 릴리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제가 백조인 줄 아실테고

현실을 외면할 수 없이 살고 계신 분들이 대다수일테니

한 번쯤은 제가 들었던 수없이 많은 질문들 중 하나인...

 

저 질문을 생각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뭐 물론 생각하지 않은 분들도 계시겠지요. 허헛~

 

저의 경우에 퇴직하기 전에 퇴직한다고 주위에 말하니

다들 한 번쯤은 돈..에 대해 물어오셨었습니다.

 

물론 주변인들이 다들 직장인이라 어쩜 당연한 궁금증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궁금증이 커진 몇몇 분들은 정확하게 액수까지 물어오신 분들고 계셨으니까요.

 

그럼 전 그냥 '공부하고 시집갈 정도는 모았어요' 라고 얼버무렸었습니다.

저마다 생각하는 액수는 다르겠지만 그렇게 대답하고 나니

다들 '아 그래? 그럼 됐어. 쉬어도 돼.' 라는 반응이 90%는 넘었던 것 같아요.

어림잡아서^^;; 핫;;

 

다들 절 생각해서 해주신 말씀이고 저도 생각 안 해본 부분이 절대로 아니었기에

그냥 맘 편하게 생각하고 넘어갔고 지금까지 흘러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뉴스에 취업난에 마음이 괴로워 목숨을 끊은 청년들의 이야기가

안쓰러운 맘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쓰디 쓴 취업난이

저도 언젠가 다시 직면할 수도 있는 문제이기에 남 얘기 같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돈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오늘도 글을 쓰게 됩니다. 

결국 취업이라는게 자신의 꿈도 있지만

우리가 먹고 사는 문제인 돈과도 뗄래야 뗄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돈...

여러분에게는 어떤 존재인가요?

 

눈에 보이지 않는 통장 속의 숫자인가요?

매월 밀려오는 카드 값의 화려한 수식인가요?

구멍난 가계부를 가득 채우는 한숨인가요?

 

아니면

피땀 흘려 번 소중한 돈이 든 삶의 텃밭인가요?..

 

 

제게는 한 때 돈이 그저

사이버상이나 통장 속에 존재하는 숫자였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재테크는 어떻게 해야하고 연말정산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고

신용카드는 어떤 게 할인 더 받고..등등을 다 챙기며 살던 저를 옆에서 봤던 분들이

제가 이런 말을 한다면 믿을 수 없겠지만...

(훗, 언빌리버블!! 하지만 들어보세요 ㅋ)

 

한달 월급에서 저금(투자)부터하고 보험,연금,카드값 빼고 남은 돈으로 생활했던 저는

각종 보너스도 아무 생각없이 쓸 돈이 아니면 차곡차곡 곳간에 쌀 쌓든 넣어뒀었습니다.

어머니께 단단히 교육을 받아서요 -ㅁ-;;

 

그렇게 돈을 모으던 사회 초년생이었던 저의 어느 날,

학교 스터디 그룹 계모임에 나갔고 거기서 한 오빠가 사 둔 주식이 계속 상한가를 치고 있다며

다른 사람들이 계속 한 턱 쏘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오빠가 하는 말이...

 

"그걸 팔아야 돈이 되지. 지금 오른다고 그게 내 돈이냐?

 눈에 안 보이는데 무슨~ 그걸로 00할거야"

 

처음엔 웃자고 하는 소리라고 들었는데 참..그 날 그 말이 제게 크게 다가왔습니다.

단 한 번도 그 전까지 제가 모으는 쌀알같은 돈들이

차라리 정말 쌀이면 쌀이었고 숫자면 숫자였지

'돈'으로 생각한 적이 없다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

 

제 돈에는 제가 그 어떤 의미를 부여한 적 없이

그냥 습관처럼 차곡차곡 쌓은 숫자의 합이었음을 그 날 알게 되었죠.

그 오빠는 그렇게 오른 주식으로 자신의 목표를 위해 쓰고, 또 쓸 생각이 있었습니다.

또 그렇게 하기 위해 물론 열심히 일하고 있었구요.

저처럼 그냥 쌓아만 놓은 게 아니었습니다.

 

저 나름대로 부지런히 쌓아올렸고 그게 뿌듯했던 시간도 있었는데

어느 순간 그 돈이 숫자에 불과하고 그것의 알 수 없는 미래행방을 생각하니 갑자기 두려워졌습니다.   

 

그리고 그 날 이후로 저는 제 '돈'의 미래의 행방을 위해 살기 시작했습니다.

돈을 모으는 이유, 나아가 삶의 이유..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

확실한 이유가 생기니 회사에서 나오는 돈에 대해 무미건조했던 저도 어느 덧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뀌었고

그 전까지 적응하기 위해 안달했던 회사생활도 자연스레 즐겁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모은 돈을 펑펑 쓸 수가 없었던 것은 물론이구요.ㅎㅎ

 

결국 돈을 모으는 목표, 모으면서 만들어지는 이야기가 생기게 되자,

그 돈에도 의미가 생겨서 2배로 뿌듯해짐을 느끼게 되었다는 겁니다.

물론 그 중간에 펀드가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비명을 지른 적도 몇 번이나 있었지만 ㅎㅎ

 

저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부지런히 회사를 다니고

아무런 목표도, 이야기도 없는 돈을 받고 통장에 넣어두던 사회 초년생의 제 모습보다

 

제 삶의 이유를 생각하고 돈을 모으고 그 돈에 목표가 생기고, 그 속에서 이야기를 만들어가던

의미있는 퇴직 직전의 제 모습이 참 여유있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네. 저는 목표가 없는 돈, 만들어질 때 이야기가 없는 돈은 생명이 짧다고 생각합니다.

돈에 생명을 길게 만들어 주려면 목표가 있고 만들어질 때 이야기가 있어야 오래~오래~ 갑니다.

 

(목표없고, 이야기 없는 의미 없는 돈이 쉽게 사라지는 걸..외국이나 우리나라 복권 당첨자들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지금 통장에 든 숫자, 그 돈에는 어떤 목표, 이야기가 있나요?

우리 모두

힘세고 오래가는 내 통장~~~~만듭시다!!

 

 

 

챠오!

 

 

 

                                       from. I'm your 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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